연사 : Bill gates |
The next outbreak? We're not raeady
전쟁은 두려움의 대명사였다. 핵무기에 대한 만연한 두려움은 가정집 지하실에 큰 비상용 음식을 구비하게끔 만들었다. 한번의 전쟁으로 많은 사상자들이 생길 것이라 생각해 두려웠던 것이다. 하지만 이제는 핵 전쟁이 두려움의 존재가 아니게 되었다.
두려움을 대신한 것은 유행, 전염병이다.
2014년도의 에볼라를 살펴보자. 에볼라가 발생했을 때 상황이 좋았다 나빴다 판가름 할 수조차 없었다. 어떤 예방책도 준비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. Polio Eradication은 World Health Organisation을 포함한 다른 국제적 기구가 참여한 전염병에 관한 일을 하는 곳이다. 하지만 그 곳에서조차 준비되어있던 것은 없었다. 유행병학자도 없었고, 치료법도 없거니와 진단 메뉴얼도 없었다.
에볼라를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혈장을 다른 환자들에게 주입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시도하지는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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